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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 버드내 숲의 밤은 깊어가고
   글쓴이 : 김민영 (114.^.^.42)      날짜 : 2012-08-13 20:30:04
조회 : 1,812  
  관련링크 #1  http://blog.joinsmsn.com/malipres/12875738 ( 1009 click )


버드내, 그리운 시냇가여!
 
P1710186.jpg
 
버드내숲의 총괄본부장 루치아님이 일터에서 돌아오니 맛있는 양고기바베큐와 함께
흥겨운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어가고 있었다. 
 
P1710188.jpg
그런데 전화벨이 울리고 있었다. 어디야, 어디서 온 것일까.
 
 
P1710191.jpg
이렇게 비드내숲의 밤은 깊어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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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얼짱 커플도 돋보인다. 

 
P171019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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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정말 좋습니다.
 
P1710197.jpg
그런데 어디서 하모니카 소리가 들려왔다.
 
P1710198.jpg
Tartaruga님이 익숙한 유머러스한 제스쳐를 치며 무대에 올랐다.
 
P1710199.jpg
그리고 연주를 계속했다. summer time 이었나~~
 

 
 Non sai che in un fiore c'e 
un mondo pieno d'amore



 
P1710201.jpg
총괄본부장 루치아님이 소개하는 사람은 아까 전화를 받았던 이웃 사촌 shin family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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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을 하여 이웃으로 잘 지내고 있는 이들은 보기에도 참 좋았다.
 
P1710203.jpg
그리고 너무나 맛있는 그린 샐러드를 선물로 내놓았다.
 
P1710204.jpg
나도 맛을 보았는데 웬만한 일류호텔의 샐러드 이상이었다. 
 
P1710205.jpg
이들 커플은 이날 밤에 하늘이 보내신 귀한 천사들이었다. 
 


http://blog.joinsmsn.com/malipres/1287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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