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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 사장 ⓒ제주의소리 | 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로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사 사장이 단독 등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2010 지방선거민주당 시·도지사 예비후보자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 결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자로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사 사장만 등록했다.
관심을 모았던 우근민 전 제주지사는 등록하지 않았다. 또한 열린우리당 시절 도지사 경선에 참여했던 김경택 전 JDC 이사장도 참여하지 않았다.
현재 우근민 전 지사는 선거법으로 낙마하면서 당원 자격이 정지됐고, 김경택 전 이사장은 탈당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시도지사 예비후보자 공모는 이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며 "추가적으로 공모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의소리>
출처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74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