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에 추가
           
IP : 18.218.218.230
메인메뉴
 
2024년 4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 (52.^.^.209)
방문자 (14.^.^.213)
방문자 (3.^.^.141)
방문자 (34.^.^.71)
Home > 커뮤니티 > Italmonte(등산회)
 
   [자유글] 단양 휴게소 야생화테마공원에서 점심을 먹다
   글쓴이 : 김민영 (114.^.^.42)      날짜 : 2012-07-27 00:31:13
조회 : 1,507  

P1700863.jpg
 
단양휴게소(부산방향)에는 야생화테마공원이 있다. 그런데 이곳 지형이 옥녀금반 명당터라고 불리운다.
옥녀금반이란 동쪽으로 소백산을 저만치 바라보는 옥녀가 금쟁반을 받쳐들고 있는 형국을 말한다.
 
P1700848.jpg

 
P1700849.jpg
장승들이 어서 오라고 반겨주고 있다.
 
P1700850.jpg
 
오두막도 있다. Italmonte회원 20명이 점심을 먹으러 이곳에 들렸다. 이들은 경북 영양에 있는 버드내로
1박 2일의 여정으로 서울을 떠났다. 
 
P1700851.jpg
야생화테마공원이 아주 조성이 잘 되어 있다.
 
P1700852.jpg
 
코메디를 연상케하는 웃기는 현대판 장승들이 늘어서 있는데 전통마을의 공동체신앙물인 돌탑,
솟대와 장승들이 야생화테마공원을 지키고 있다.
 
P1700853.jpg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정말 좋은 공간이다.
 
P1700854.jpg

 
P1700855.jpg
 
P1700901.jpg
솟대들도 잔치를 하고 있고

P1700857.jpg

 
P1700858.jpg
Italmonte 회원들이다.
 
P1700859.jpg

 
P1700860.jpg

 
P1700861.jpg
 
 
P1700864.jpg

 
[편집]P1700865.jpg [편집]P1700866.jpg
 
P1700869.jpg

 
P1700870.jpg

 
P1700872.jpg
개미취는 국화과의 여러해 살이풀이다.
 
P1700871.jpg

 
P1700874.jpg
장승의 역사를 보자.
 
P1700875.jpg
기원전 2333년 단군왕검의 시작과 함께 오방장승을 세웠다. 
 
P1700876.jpg
 
P1700878.jpg
 
이곳은 소백산과 금수산, 칠성산과 북쪽으로 장군봉의 중앙에 위치하여 풍수지리학적으로 아주 좋은
위치에 있다고 한다. 올려금반이라는 말은 옥녀가 금쟁반을 두 손으로 받쳐든 형국으로 자세가
전체적으로 높은 편이고 주산의 좌우로 마치 옥녀가 두팔을 별려 감싸 안은 연봉들이 빙 두르고 있으며
내부는 둥글고 평평한 형세를 띠어서 아주 아득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P1700877.jpg

P1700879.jpg

P1700880.jpg
나리꽃이 한창 제철이다.

 
P1700881.jpg

P1700882.jpg
주위 경관이 수려하다.

 
P1700883.jpg

P1700884.jpg

P1700885.jpg

P1700886.jpg

P1700887.jpg

P1700888.jpg

P1700889.jpg
부처손도 제철이다.

P1700890.jpg

P1700892.jpg

[편집]P1700894.jpg [편집]P1700896.jpg 
작약들이 아름다운 붉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P1700895.jpg

 
[편집]P1700897.jpg [편집]P1700898.jpg

P1700899.jpg
 

[편집]P1700902.jpg [편집]P1700903.jpg

P1700905.jpg

P1700906.jpg

     
블로그 뉴스로 발행된 포스트입니다뉴스로 보기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알림    이딸몬테 정기산행 (9 월 28일 토요일) 13-09-24 1920
알림    이딸몬떼 5월 산행 신청 공지 11-05-16 2354
32 알림    이딸몬테 11월 정기산행 공지. 강진 11-11-17 1282
31 알림    이딸몬테 2011년 3월 26일 시산제 및 산행일정 공지 11-03-24 1311
30 알림    이딸몬테 6월 우이령 탐방 공지. 강진 11-06-15 1359
29 알림    이딸몬테 10월 산행후기 및 11월 산행 공지 *1 강진 11-10-31 1402
28 알림    이딸몬테 6월 산행에 동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진 10-05-31 1447
27 알림    고 안젤라 선생님 1주기 추모미사 후기 및 이딸몬테… 강진 11-07-11 1460
26 알림    Italmonte 우이령을 넘다 강진 11-06-27 1463
25 알림    이딸몬테 원정산행 경북 영양으로... *1 강진 12-06-29 1497
24 자유글    단양 휴게소 야생화테마공원에서 점심을 먹다 김민영 12-07-27 1508
23 자유글    영양 버드내숲에서의 1박2일 김민영 12-08-04 1528
22 알림    이딸몬테 원정산행 경북 영양으로... 강진 12-07-19 1568
21 알림    이딸몬테 3월 시산제 후기. *1 강진 11-03-30 1595
20 자유글    버드내 숲에서의 캠프 파이어와 합창의 어울림 김민영 12-08-13 1615
19 알림    이딸몬테 11월 정기산행 및 송년모임 후기. 강진 11-11-28 1629
18 자유글    이딸몬테 제주 올레길 탐방 강진 11-02-11 1632
17 자유글    국보 잔치가 벌어졌다 - 무량수전/석등/소조여래좌… 김민영 12-08-13 1688
16 자유글    안개비 내리는 버드내숲을 뒤로 하고 김민영 12-09-02 1688
15 자유글    영양의 얼큰하고 시원했던 해수궁의 복어탕 김민영 12-07-27 1707
14 자유글    영양 수하 산촌마을에서 루치아와 아듀를 김민영 12-09-02 1709
13 자유글    청정지역 버드내숲의 아침 산책길 김민영 12-08-20 1746
 
12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