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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 [국보가 서너개 그리고 보물도 있는 영주 부석사] 관광안내소에서 당간지주까지
   글쓴이 : 김민영 (114.^.^.42)      날짜 : 2012-07-27 00:41:59
조회 :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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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는 우리나라 화엄종의 본찰로 초조인 의상 이래 그 전법 제자들에 의해 지켜져 온 중요한 사찰이다.
의상은 676년 부석사에 자리잡은 뒤 입적할 때까지 이곳을 떠나지 않았고 그의 법을 이은 법손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부석사 원융국사비에는 지엄으로부터 법을 전해 받은 의상이 다시 제자들에게 전법하여 원융국사에까지 이른 것과 원융국사가 법손이 된 뒤 부석사에 자리잡았다는 사실 등이 밝혀져 있다.
 
라의 불교는 눌지왕 때에 들어와 법흥왕 때에 수용된 뒤에 크게 발전하였다. 중국을 통하여 전입된 교학 불교는 신라 불교로 하여금 종파성을 띠게 하였는데 가장 특징적으로 운위되는 종파는 화엄종과 법상종이다. 그 가운데에서도 전법 사실이 뚜렷하고 종찰이 확실한 것은 의상의 화엄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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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까지는 500m 거리다.

부석사에는 국보가 몇개나 될까? 안내문에는 세개라고 되어 있으나 넵튠이 볼 때 국보가 네개
그리고 보물도 하나 있다. 그러니 얼마나 관심이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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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로 올라가기 전에 하얀 거품을 내뿜는 분수와 꽤 넓은 호수가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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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락과 오래된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었으며 전체 분위기가 천년 사찰임을 암시하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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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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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는 소백산 국립공원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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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은 여러 이름난 사찰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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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소백산자락길이 안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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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입구에 다다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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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며 산에서 나는 먹거리를 파는 아줌마부대가 모여 앉아 새(세)설을 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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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층계만 올라가면 부석사 안내도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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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은 중국 유학후 수도처로 삼아 안주하다가 뒷날 거대한 사찰을 이룬 곳이다. 그러나 부석사의 생김을 정리한 역사적 기록물은 거의 남아있지 않고 비석에 쓰인 몇 문자나 절을 재건한 기록, 보수한 기록 등만이 전한다. 부석사가 세워지기까지에 관해 '삼국사기'에는 고승 의상이 임금의 뜻을 받들어 부석사를 창건했다는 내용이 전하며 '삼국유사'에는 "의상이 태백산에 가서 조정의 뜻을 받들어 부석사를 세우고 대승교(대승불교)를 포교하니 영감이 많이 나타났다"고 전한다. 그리하여 신라 문무왕 16년(676) 2월에 의상대사가 문무왕이 뜻을 받들어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처음 절이 생겨날 당시가 오늘날과 같은 대규모는 아니었다.
의상이 제자들을 거느리고 소백산이나 태백산 등지에 초가를 짓고 불경을 강의하거나 토굴에서 화엄세계의 심오한 뜻을 닦은 것으로 보아 7세기 후반의 부석사는 의상의 영정이 있는 조사당을 중심으로 초가집이 몇 채 있는 아주 청빈한 양상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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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제자인 신림 이후 부석사는 인적 물적 측면에서 차츰 변화했다. 신림은 훌륭한 제자를 많이 배출하였으며 부석사의 화엄종을 크게 중흥시켰다. 또한 규모면에서도 크게 변모하여 현재 부석사의 기본 구조라고 할 수 있는 대석단과 석등, 석룡, 장대석, 석탑 등이 경문왕 무렵에 건립되었다
 
대규모 사찰 건립이 가능했던 것은 신림이 배출한 수많은 화엄대덕들이 국가로부터 상당한 물질적인 지원을 받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예컨대 부석사에서는 신라 왕의 상을 그려서 벽화로 걸어 놓고 있을 정도였다. 후삼국 시기에 궁예가 이곳에 이르러 벽화에 그려진 신라 왕의 상을 보고 칼을 뽑아 내쳤는데 그 흔적이 고려 때까지 남아 있었다고 한다.
부석사가 위치한 태백산은 신라 오악 가운데 중사를 지내던 곳으로 흔히 북악(北岳)으로 불리워지기도 하였다. 따라서 의상의 법손들을 북악파라고도 하였다.화엄종의 본찰인 부석사는 신라 하대에는 대석단 위에 세워진 거대한 가람으로 많은 대중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변하였고 승려가 되기 위해 처음 출가하는 곳으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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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시대에 부석사를 중수한 기록은 자주 발견된다. 조선 성종 21년(1490)에 조사당을 중수하였고 성종 24년(1493)에 조사당에 단청을 하였다.

명종 10년(1555)에 화재로 인해 안양루가 소실되었으며 선조 6년(1593)에는 조사당 지붕을 개수하였다. 선조 9년(1596)부터 11년까지 석린 스님이 안양루를 중건하였다.
광해군 3년(1611)에는 폭풍우로 인해 무량수전의 중보가 부러져 중수하였고 경종3년(1723)에는 무량수전 본존불의 금색을 다시했다.

영조 22년 (1746)에 화재로 승당, 만월당, 서별실, 만세루, 범종각 등이 소실되었으나 그 이듬해에 중수하였고 영조 44년(1765)에는 무량수전 본존불의 금색을 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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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부석사라는 현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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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화엄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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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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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위가 온통 초록색깔의 숲을 이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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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간지주는 부석사 경내로 올라가는 최하층계의 좌측 노변에 위치해 있는데 양 지주가 1m 간격으로 동서로 마주 서 있다. 이 지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지주의 하나로, 기초가 무너져 밑부분이 드러나 있었는데 보수했다. 전면은 별다른 조식이 없고 양쪽 모서리로 모를 약간 죽였다. 전후 양 측면으로는 20㎝ 폭으로 두 줄의 음각선대를 테두리에서 5.4㎝ 간역을 두고 넣었다. 지주 정상부의 바깥쪽 모서리는 호선을 2단으로 깍아내었고 안쪽에는 간구를 내었는데 장방형이다. 양지주 사이에는 간주를 받은 대석이 남아있는데 사각형의 하대 위에 원형으로 테를 만들고 안으로 지름 30㎝의 원공을 두어 당간이 끼워지도록 하였다. 원형의 테 밖으로는 몰딩과 연꽃무늬를 새겼다. 간결 단아해 보이게 비교적 가늘고 긴 편이면서도 아래와 위의 두께에 다소 차이가 있어 안정감을 지녔다. 조성년대는 부석사가 창건(신라 문무왕 16년 676)된 통일신라시대로 추정된다. 높이는 428㎝, 너비는 55.56㎝, 지주 간견은 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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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17 에 위치한 영주 부석사 당간지주(榮州 浮石寺 幢竿支柱)는
보물 제 255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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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행사가 있을때 절의 입구에는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장대를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이 당간지주는 부석사 입구에 1m 간격을 두고 마주 서 있다. 마주보는 안쪽 옆면과 바깥면에는 아무런 장식이 없고, 양쪽 모서리의 모를 둥글게 다듬었다. 기둥 윗부분은 원을 2겹으로 경사지게 조각하였고, 옆면 3줄의 세로줄이 새겨져 있다. 기둥머리에는 깃대를 단단하게 고정시키기 위한 네모 모양의 홈이 파여 있다. 기둥 사이에는 한 돌로 된 정사각형의 받침 위에 원형을 돌출시켜 깃대를 세우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이 주변에는 연꽃을 장식하고, 윗면 중앙에는 구멍을 뚫어 당간의 밑면을 받치고 있다.

대체로 꾸밈을 두지 않아 소박한 느낌을 주는 지주이다. 또한 가늘고 길면서도 아래위에 다소 두께 차이가 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안정감을 주며, 간결하고 단아한 각 부분의 조각으로 보아 통일신라 전기의 작
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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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각도에서 당간지주를 눈여겨 살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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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의 당간지주는 당당하게 보였다. 큰 일들을 많이 해내었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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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 2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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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대한민국이 찍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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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가 4미터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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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지도.jpg

 
부석사 가는 길과 교통 안내

 
1. 자가운전
         서울->중부고속도로->호법분기점->영동고속도로->여주->만종분기점->중앙고속도로->제천단양영주예천
               ->풍기IC->부석사
         대전->4번국도->옥천->37번 국도->보은->25번 국도->상주시->예천->영주방향->부석사
         대구->중앙고속도로->풍기IC->부석사
         부산->경부고속도로->풍기IC->부석사
         광주->올림픽고속도로->대구->중앙고속도로->풍기 IC->부석사
         전주->호남고속도로->대전->경부고속도로->구미->중앙고속도로->풍기IC->영주방향->부석사
         청주->36번국도 괴산->충주 문경 연풍방향->중앙고속도로 단양IC 진입->풍기 IC->부석사

      2. 대중교통
          가. 고속버스의 경우
              서울 출발의 경우 강남센트럴터미널과 동서울터미널 모두 영주행 고속버스가 있으며,
              그 시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강남고속터미널 영주행 버스 출발시각
              ( 호남선 터미널 이용 ) 07:10 08:40 10:10 11:40 13:10 14:40 16:10 17:40 19:10 20:40
              온라인예매; http://www.easyticket.co.kr/
              동서울터미널 영주행 버스 출발시각 06:15 첫차부터 21:45 막차까지 약 30분 간격으로
              버스가 자주 있습니다.
              온라인예매; http://www.ti21.co.kr/ 영주 시외버스터미널에 하차한 후,
              길 건너편 노상의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부석사행 시내버스를 탑승합니다.
              (진우경유와 풍기경유 둘다 부석사로 갑니다)

          나. 기차의 경우
              서울의 경우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며,
              3시간반 소요. 출발 시각 07:00 09:00 11:00 13:00 15:00 16:00 18:57 21:00
              온라인예매; http://qubi.com *서울역은 영주행 기차가 없습니다.
              하차는 영주역과 풍기역 모두 가능합니다. 풍기역에서 하차하면 역 바로 앞에서 부석사행 버스
              탑승 가능합니다.
              풍기경유 버스 경로: 영주-풍기-순흥-단산-부석-부석사 영주 기차역에서 하차하면
              영주 시내버스터미널까지는 택시/버스로 이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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